LG 식기세척기 린스 넣는 곳은? 자동 투입 설정과 사용량 정리
LG 식기세척기를 쓰다 보면 한 번쯤 헷갈리는 것이 식기세척기 린스 넣는 곳입니다. 세제와 같이 매번 넣는 건지, 한 번 가득 채워두는 건지, 어느 정도 넣어야 하는지도 처음에는 잘 모르기 쉽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LG 식기세척기 린스는 도어 안쪽 세제통 옆에 있는 전용 린스 투입구에 MAX 표시까지 채워두면 됩니다. 이후에는 설정된 린스 레벨에 따라 세척 과정에서 필요한 양이 자동으로 투입됩니다. 매번 린스를 계량해서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LG전자도 린스가 식기의 건조 성능을 높이고 물자국이나 얼룩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제품은 자연퐁 스팀워시 식기세척기용 헹굼제 린스 500mL입니다. 식기세척기 전용 헹굼제로 표시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식기세척기 린스는 왜 사용하는 걸까?
식기세척기 린스는 세제처럼 음식물이나 기름때를 씻어내는 용도가 아닙니다.
마지막 헹굼 과정에서 물의 표면장력을 낮춰 식기에 물이 덜 맺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건조를 돕고 유리잔이나 식기에 남는 물자국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세척이 끝났는데 컵이나 유리그릇에 물방울 자국이 많이 남는다면 린스 사용량도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세제와 린스는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정해진 투입구에 넣어야 합니다.
LG 식기세척기 린스 넣는 곳
LG 식기세척기 린스 넣는 곳은 식기세척기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세제 투입구 옆입니다.
세제통 주변을 자세히 보면 별도의 작은 린스 저장 공간과 MAX 표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식기세척기용 헹굼제 린스라고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 넣는 방법
식기세척기 도어를 완전히 연 뒤 린스 투입구 뚜껑을 열고 전용 린스를 천천히 부어줍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MAX 표시를 넘기지 않는 것입니다.
LG전자 공식 안내에서도 린스를 MAX 표시가 있는 바닥면까지 넣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너무 많이 넣으면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빠르게 부으면 내부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덜 채워졌는데도 넘칠 수 있으므로 천천히 넣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처럼 세제 투입 공간과 린스 투입 공간이 바로 옆에 있어서 처음 사용할 때는 어디에 넣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MAX 부분을 기준으로 채운 뒤에는 뚜껑을 확실하게 닫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저장된 린스가 한꺼번에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일반 주방용 중성세제를 린스 투입구에 넣으면 안 됩니다. 반드시 식기세척기용 린스 또는 헹굼 보조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한 번 넣으면 자동으로 투입될까?
네. 린스통에 충분히 채워두었다면 매번 식기세척기를 돌릴 때마다 다시 린스를 넣는 방식이 아닙니다.
세척 과정에서 기기에 설정된 린스 레벨에 맞춰 필요한 양이 자동으로 투입됩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에서는 린스를 한 번 채운 다음 보충 알림이 나타날 때 다시 채우는 방식이 편합니다.
LG전자 안내에 따르면 일부 자동 조절 모델의 기본 린스 설정은 L2입니다. L0~L4까지 조절할 수 있고 숫자가 높을수록 한 번에 사용하는 린스 양이 많아집니다.
| 린스 레벨 | 1회 투입량 기준 | 예상 사용 횟수 |
|---|---|---|
| L0 | 투입 안 함 | – |
| L1 | 약 2cc | 약 60회 |
| L2 | 약 4cc | 약 30회 |
| L3 | 약 5cc | 약 24회 |
| L4 | 약 6cc | 약 20회 |
위 수치는 LG전자가 안내하는 자동 린스 조절 적용 모델 기준이며 모델에 따라 설정 단계나 사용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린스를 많이 넣는다고 무조건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평소 건조 상태가 괜찮다면 기본 설정에서 사용해보고, 식기에 물방울이 많이 남거나 건조가 부족할 때 한 단계씩 높여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LG 식기세척기 린스 자동 투입 설정 방법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LG 식기세척기 린스 설정 방법이 모델별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전원 꺼진 상태 → 전원 + 듀얼존 동시에 누르기 → 표시창에 L0~L4가 뜸 → 예약 버튼으로 L2 선택 → 시작 버튼 눌러 저장

LG전자 공식 안내에는 DFB22·DUB22·DUBJ2 계열 일부 모델의 경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 듀얼존 버튼으로 설정 모드에 들어간 뒤 예약 버튼으로 린스 레벨을 선택하고 시작 버튼으로 저장하는 방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반면 듀얼존·예약 버튼 구성이 다른 모델은 전원 + 헹굼으로 설정 모드에 들어간 뒤 살균 버튼으로 린스 레벨을 선택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조작부 구성이 다르다면 반드시 사용 중인 정확한 모델명의 설명서를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린스 설정은 몇 단계가 적당할까?
처음이라면 굳이 최고 단계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동 설정 모델은 기본값 L2부터 사용해보고 세척 후 식기를 확인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물기가 많이 남는다면 L3 쪽으로 높여보고, 현재 건조 상태에 불편함이 없다면 기본값을 유지하면 됩니다.
다만 수동 조절 방식의 구형 또는 일부 모델은 숫자 1~6 단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제품이 L0~L4 방식인지 1~6 방식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린스는 언제 다시 채워야 할까?
매번 뚜껑을 열어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LG전자는 린스가 약 30% 이하로 남으면 린스 보충 알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표시창에서 린스 보충 아이콘이 켜지거나 깜빡이면 그때 다시 MAX까지 채워주면 됩니다.

[사진 – 파란색 네모 린스보충 표시등이 뜨면 보충하면 됩니다.
LG 공식 안내에서는 제품에 따라 최초 주입 시 약 150mL, 이후 보충 시 약 100mL가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 500mL 용량의 식기세척기 린스라면 한 번에 모두 넣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보충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식기세척기 린스 사용할 때 이것만 기억하세요
LG 식기세척기 린스 넣는 곳을 찾았다면 사용법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세제통 옆 린스 투입구를 열고 MAX까지만 천천히 채운 뒤 뚜껑을 닫으면 됩니다.
이후에는 기기가 설정된 양만큼 자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번 린스를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식기에 물방울이나 얼룩이 많이 남는다면 린스가 부족한지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자신의 모델에 맞게 린스 레벨을 조절하면 됩니다.
특히 기억할 것은 MAX 이상 넣지 않기, 일반 주방세제를 린스통에 넣지 않기, 모델별 설정 방법 확인하기 세 가지입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세척은 잘되는데 유독 물자국이 남거나 건조가 아쉽다면 세척 코스만 바꾸기 전에 식기세척기 린스 상태부터 한 번 확인해보세요.
